할랄 시장과 그랜플루언서 — MZ 다음의 기회
할랄 시장과 실버푸드, K푸드 등 신흥 식품 시장에서는 단순한 인증이나 유명인 기용보다 현지 커뮤니티의 신뢰를 얻는 인플루언서와 그랜플루언서 협업이 핵심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진정성 있는 경험과 공감으로 새로운 소비층의 구매 동기를 효과적으로 자극합니다.

안녕하세요!
K푸드의 인기가 뜨겁지만,
모두가 아는 시장에서는
이미 경쟁이 치열합니다.🔥
진짜 기회는
남들이 아직 주목하지 않는 곳
새로운 소비층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장에 숨어있지 않을까요?
최근 홍콩 식품 박람회에서
바로 그 기회의 시장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주 해외 마케터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웠던 타켓 커뮤니티 비밀 전략,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할랄 시장 '인증'을 넘어 '신뢰'를 파는 법

[출처 : 2025 홍콩 식품 박람회 홈페이지]
전 세계 할랄 식품 시장은 2024년 2조 7100억 달러에서 연평균 9%씩 성장해 2033년에는 약 6조 달러에 육박할 것 으로 전망되는 거대한 시장입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이번 홍콩 식품 박람회에서는 할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움직임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할랄 인증 소스, 베트남의 할랄 해산물처럼 각국의 특색을 담은 제품들이 주목받았고, 한국의 농심 역시 '툼바 신라면'의 할랄 인증 버전 을 선보이며 무슬림 관람객들의 큰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는 할랄 시장이 더 이상 일부 국가에 국한된 시장이 아닌, 모든 식품 기업이 주목해야 할 주류 시장으로 부상했음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 시장의 핵심은 단순히 '할랄 인증 마크'를 붙이는 데 있지 않습니다. 바로 '신뢰' 입니다. 이때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현지 무슬림 라이프스타일 & 푸드 인플루언서 입니다. 할랄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자신들의 커뮤니티에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이 제품은 믿고 먹을 수 있다"고 보증해주는 '신뢰의 앰버서더' 역할을 합니다. 할랄 시장의 문은, 바로 이들과의 협업을 통해 열 수 있습니다.
📢새로운 블루오션, 실버푸드 트렌드

[출처 : 틱톡]
고령화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실버푸드'가 새로운 블루오션 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2040년 인구의 36%가 65세 이상이 될 홍콩에서는, 부드러운 식감의 '케어푸드'나 식재료의 물성을 바꿔주는 '연식 분말' 등 고령층의 구체적인 니즈를 파고드는 혁신적인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섬세한 제품들을 시장에 알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메신저' 를 찾는 것입니다. 이때 필요한 인물은 20대 인플루언서가 아닌, 실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그랜플루언서(Granfluencer)' 입니다.
그랜플루언서가 전하는 "이 보조제를 먹으니 관절이 한결 낫다"는 한 마디는, 수많은 광고보다 더 강력한 신뢰 를 줍니다. 타겟 고객의 아픔에 공감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이들의 진솔한 목소리는, 부모님을 생각하는 자녀들의 구매를 이끌어내는 가장 확실한 성공 공식입니다.
📢K-푸드 열풍, 현지 니치 인플루언서로 팬심 저격

[출처 :틱톡]
홍콩 내 K푸드 시장은 K팝, K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거대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현지 입맛에 맞춰 덜 맵게 만든 제품, 간장게장처럼 신선한 해산물 등 '트렌디한 한식'이 시장을 이끌고 있죠.
이 시장의 핵심은 '팬심 저격' 입니다. K팝 스타를 모델로 기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더 효과적인 것은 홍콩 현지의 K-컬처 & 푸디(Foodie) 인플루언서 와 협업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K드라마 OOO에 나온 바로 그 조합!", "요즘 한국 MZ세대는 김치에 이걸 넣어 먹는다" 와 같이, 현지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콘텐츠를 만들 줄 압니다.
이들이 만드는 '먹방'과 '레시피' 콘텐츠는 단순한 제품 정보를 넘어, K푸드를 '경험하고 싶은 문화'로 만들고, 이는 곧바로 강력한 구매 동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